[일본사회론] 일본인의 건강법

소개글

일본인의 건강법만 알차게 정리했습니다 ^^

목차

1. 건강(健康)이란
2. 건강(健康)의 만연(蔓延)
3. 건강법의 전후사(戰後史)
4. 건강의 확대
5. 건강의 이면
6. 건강법(健康法)=현세의 바람(願掛け)

본문내용

그러나 건강이 이처럼 확대, 다양화가 되었던 배경은 사회경제의 문제만이 아니다. 사회와 개인의 관계와는 별도로 한가지의 이유가 더 있다. 그 이유는 병(病)의 변화와 근대의학의 한계에 있다.
 전후(戰後)의 일본인의 사망원인은 50년간 크게 변화되었다. 패전(敗戰)직후, 결핵, 폐렴 등 세균성의 병(病)이 유행하고 있었고, 그 이후 의료가 발전하고, 위생적인 환경과 식사의 영양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심장병 등 성인병, 생활습관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본래, 근대의학은 질병원인인 급성의 병에 대해 크게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생활습관 병(病)처럼 원인은 분명하지 않고 병(病)과 만성성적인 질병에 대해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지 않았다. 이 문제점이 만성적병(病)의 불안을 증가하게 했다. 사람들은 불안을 느끼고 만성적 질병의 원인을 식품과 일생생활 생활 습관에 두게 되었다. 이 불안은 사회전체에 확대되었고 일상에 경우에서  병(病)이 되는가? ,  건강이 좋은가? 라는 것에 두려워하게 되었다.
 의학 처방전에서 처치할 수 없는 막연한 불안은 주변의 영향을 받기 쉽다. TV와 잡지, 지인(知人)을 통해  여기가 나쁘다 ,  여기에는 나쁜 균이 있다  라는 불안을 갖게 되었다. 목의 불안, 위의 불안, 마음의 불안, 식품의 불안, 환경의 불안 등 여러 가지 부문이 온갖 방법에서 두려워지게 한다. 그래서 불안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사람들은 건강법(健康法)을 실천한다. 건강법(健康法)은, 의학이 남기는 불안에 대해 처방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