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동아리_<피터 드러커의 경영을 읽다>_토의보고서

목차

1. GM과 달리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새로운 비즈니스 이론을 제시한 회사의 예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2. 자신이 경영자가 되어 비즈니스 이론을 세운다면 기업의 사회, 윤리적 책임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이윤을 더 추구하는 것)중 무엇을 더 우선시 할 것인가?
3. 피터 드러커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경영인의 최고 자질이라고 말했는데, 자신이 경영인이 되기 위해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자질은 무엇인가?
4. 우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경영자는 무엇인가?
5.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면 급여지금 총액을 늘리지 않고 직원에게 더 많은 임금을 줄 수 있지만, 생산성이 높아지면 필요한 직원 수가 적어져 실업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6. 비즈니스 이론 설계의 실패나 이 외의 원인으로 망해가는 기업을 정부가 회생시킬 필요가 있을까?
7. 조직에서 주의력이 분산되는 것은 가치 있는 성과를 내는 활동을 감소시킨다. 즉 직무 빈곤화는 생산성을 망가뜨리고 업무 의욕과 사기를 저하시킨다. 이를 코로나19에 적용해보자. 코로나19의 발생은 우리나라의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초래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인력이 부족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의 의료업계 인력부족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8. 우리가 생각하기에 똑똑한 경영진은 무엇일까?

본문내용

삼성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다국적 기업이다. 삼성은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8년에 개업한 기업이다. 당시 삼성을 설립한 경영진은 농업 투기에 실패한 후 한 회사를 설립하기에는 매우 적은 돈인 3억원의 돈을 가지고 ‘삼성 상회’ 세웠다. 처음에는 농산물과 별표 국수 등 매우 기본적이고 가벼운 물품을 판매했다. 하지만 1942년에 ‘조선양조’를 인수하면서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고 이후 ‘제일제당’을 설립해 제조업에 종사했다, ‘안국화재’를 인수해 금융업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설립•인수하면서, 현재 삼성은 반도체, 관광분야, 스포츠, 전자 등 많은 분야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이 됐다.

쿠팡을 사례로 들고 싶다. 그 전부터 빠른 배달에 대한 한국의 수요는 남다른 편이었으나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업인 것 같다. 또한 다른 정보기반 IT기업들이 핀테크와 같은 형태로 금융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보고, 현재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쿠팡 파이낸셜을 기반으로 금융시장에 발을 들이는 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이론에 걸맞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시도라고 생각한다.

ESG경영과 관련하여 새로운 ESG경영 지표를 만든 기업을 조사했다. LG는 LG ESG 지수(index)’를 개발할 예정이다. LG그룹은 “그룹의 ESG 전략 의도와 성과를 투명하게 소통하고 지속 분석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각 영역의 지수를 개발하고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올해 내 ESG위원회 승인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LG그룹이 밝힌 ESG 지수는 기후행동지표, 물회복지표, 인적자본지표, 다양성·형평성·포용성지표, 안전지표로 5개다. 또한 삼성은 반도체와 관련된 환경 지표인 SEPI를 개발했다. 이에 더해 신한금융은 기업을 평가하여 대출과 투자를 결정하기 위해 정량화된 ESG경영 지표를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