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소개글

빅터 프랭크가 지은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인생에 대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다시 한번 일깨웠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TV에서 주말의 영화로 보여줬던 피아니스트, 인생은 아름다워란 비디오를 본 적이 있다. 이 영화들을 보면서 나에게 갖고 있는 자유는 어떤 것인가 라며 현재의 나의 생활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들의 수용소의 생활은 그 당시 상황의 참담함을 보여주었고 그들은 인간의 가치를 지닌 하나의 인간으로 보여지지 않았으며,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단지 죄수번호로 인식됐을 뿐이었다.
죽음의 수용소란 책을 봤을 때 나는 다시 한번 지난번 보았던 영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 당시 상황이며 만약 내가 그런 상황에 겪게 되었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갔으며 그곳에서 잘 견뎌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강제 수용소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모습에 대해서는 여러 매체들을 통해 알 수 있었으나 수용소에 갇혀있었던 사람들의 수용소 생활에서의 그들의 느낌이나 생각들은 잘 접해볼 수 없었다. 죽음의 수용소란 책을 쓴 빅터 프랭크는 자신이 유태인이어서 겪은 수용소 생활의 상황보다는 수용소에서 보았던 사람들과 자신의 심리를 중점적으로 정리하여 로고 테라피의 이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참고 자료

죽음의 수용소 - 빅터 프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