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라와 명나라

목차

1. 몽골인이 건설한 원나라
2. 몽골인이 건설한 원제국
3. 몽골의 민족차별
4. 색목인
5. 한인과 남인
6. 명나라
7. 명나라의 이갑제
8. 명나라의 과거제

본문내용

원나라는 몽골인이 중국을 정복하고 세운 나라입니다. 북방민족인 몽골족이 세운 원나라에 이어서 등장한 나라는 명나라인데요 명나라는 한족의 중국통치를 회복하였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몽골인이 건설한 원나라
몽골족은 발달된 기마전술을 통하여 활발한 정복활동을 펼친 결과 대제국을 세우고 몽골인 제일주의에 의거하여 백성들을 지배하였습니다.
유목민인 몽골인들은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중국을 지배하였습니다.
몽골인들은 전통의 고수와 중국화의 기로에서 갈등하기도 했습니다.
몽골제국 후기에는 유목민족 특유의 강건한 기풍과 용맹한 군사력을 상실해갔고 칸 계승권 다툼이 심화가 되면서 쇠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라마교를 지나치게 신봉을 하면서 원제국은 몰락의 길고 가게 됩니다.

*몽골인이 건설한 원제국
원제국은 몽골인이 건설한 나라인데요 중서성을 최고관청으로 하는 중국식 중앙관제를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원나라 시대에 대부분의 고위 관직자들은 '몽골인 제일주의'에 의거하여 반드시 몽골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몽골인 지상주의에 반대하는 중국 한인들의 거듭된 요구로 14세기에 십여 차례 과거가 시행되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원나라 시대의 과거제도는 민족별로 인원이 정해져 있어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원나라 시대의 지방의 행정기구로는 예전의 주현제를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부, 로를 설치했는데, 각 단위에는 다루가치라는 몽골인 감독관을 파견했습니다.
원나라 시대에 전국은 10여 개의 지역으로 묶여지고, 각각 '행중서성(行中書省)'을 두었습니다.
행중서성은 줄여서 '행성(行省)'이라고 불리었습니다.
명청 대에 성(省)이 지방 행정구역으로 된 것은 원나라 시대의 행성에서 유래합니다.

*몽골의 민족차별
몽골은 백성들을 4개의 신분으로 구별해 다스렸습니다
몽골인이 건설한 원나라는 백성들을 크게 4개의 신분으로 구별하였는데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