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그런데 '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이 옳은가 그른가? 그 이유는?
- 최초 등록일
- 2024.03.16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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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그런데 '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이 옳은가 그른가? 그 이유는?"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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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수요와 공급
2. 가격의 형성
3.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4. 사회적 후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23년 4월 행정안전부 지방물가정보공개에 따르면 감자는 울산에서 7,433원이고 부산에서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최대 감자 생산지인 강원도에서는 6,399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서울과 광주 다음으로 감자 생산량이 적은 부산보다도 비싸게 판매된다. 강원도가 감자의 주된 산지이기 때문에 품질이 좋아서 가격이 비싸다고 말할 수 있지만 해당 주장은 강원도보다 비싼 울산의 감자 가격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한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좋은 사과는 외지로 간다’라는 말이 과연 옳은 말인지를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단, 사과의 운송비는 500원으로 동일하고 상급품은 1,000원, 하급품은 500원에 거래된다고 가정한다)
Ⅱ. 본론
1. 수요와 공급
(1) 수요
수요량이란 소비자들이 돈을 주고 구입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재화의 양이다. 수요량에 영향을 주는 변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가격이다. 다른 조건들이 모두 같다고 할 때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수요가 증가하는데 이를 수요의 법칙이라고 한다.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면 가격의 변화는 시장의 수요곡선을 따라 움직이는 수요량의 변화를 가져온다.
참고 자료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https://kosis.kr/index/index.do
행정안전부 지방물가정보공개. https://www.mois.go.kr/frt/sub/a02/mulMain/screen.do
N.Gregory Mankiw. (2009). 맨큐의 경제학 5판. 교보문고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2020). 매경TEST 공식가이드. 매일경제신문사
위더스원격평생교육원 경제학개론 강의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