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 비타민 b1

목차

비타민 b1이란
구조와 기능
효능
결핍증

본문내용

1비타민 B1이란..
티아민으로 불리는 비타민B1은 수용성비타민 중 최초로 발견되었다. 사람에게 이 물질이 부족하면 각기병에 걸리고 수족에 부종이 생기고 권태감과 쉬 피로하기 쉬우며 식욕부진이 오는 우리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비타민이다. 티아민 자체나 식품 속에 들어 있는 티아민은 높은 열에 불안정하고 중성이나 알칼리에서 가열하면 쉽게 상당량이 파괴되고 분해되는데 그 예로 채소를 삶을 때 중조를 넣고 삶으면 채소빛깔은 선명하나 비타민 B1은 모두 파괴되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때 영양적으로 손실이 크다. 티아민은 체내에 하루 5㎎이상을 섭취한다 하여도 체내에서 이용되지 않고 체외로 배설된다. 티아민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각 조직의 티아민 양은 빠르게 감소되므로 매일 섭취하여야 한다. 티아민은 곡류, 두류, 육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가공이나 조리과정에서 소실되기 쉬운 비타민이므로 음식물을 통한 섭취보다도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 기능강화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우리식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늘에는 알리신과 티아민이 결합된 알리티아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 5개의 마늘을 날것이나 구운상태의 마늘로 섭취 할때에는 하루필요량의 유취성티아민을 먹는 결과가 된다. 티아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마늘, 대두, 땅콩, 돼지고기, 어란, 백자, 난황, 간, 셀러리 등이며 곡류의 외피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도정중 대부분 손실되므로, 가능하면 전곡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이들은 코카르복실라아제의 성분으로 당질대사촉진에 관여하며 소화액의 분비촉진신경의 역할을 조정하여 피로, 권태, 식욕부진, 부종, 각기, 신경염, 신경통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