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형] 일본의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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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시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북태평양 서안에 위치한 호상열도인 일본은 북위 20∼46。에 북동에서 남서로 활 모양으로 길게 위치하고 있으며,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 등 4개의 큰 섬과 수 천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국토의 면적은 약 38만㎢로 우리나라의 1.7배에 해당된다.
일본은 환태평양 조산대의 일부로 지구상에서 지층이 가장 불안정한 지대에 속한다. 격심한 지각 운동으로 인해 토지의 기복이 크고, 전체적으로 평지가 좁은 산지 지형을 이루었으며, 화산, 지진, 온천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전 국토의 80%에 달하는 산지는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높고 험준한데, 특히 혼슈의 중앙부에는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3,776m)을 비롯해 3,000m를 넘는 산들이 여러 개 있어 '일본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평야는 해안을 따라 좁게 발달해 있으며, 간토 평야를 제외하고는 미약한 편이고. 하천은 험한 산지로 인해 짧고, 수량이 풍부하며 흐름이 빨라서 수력 발전에 유리하다. 해안선은 길고 복잡하며 특히 세토나이카이는 섬·만·반도가 복잡하여 다도해를 이루고 있으며 영역별로 본 구체적 특색은 다음과 같다.


1.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여 불안정한 육괴로 4개의 큰 섬과 호상열도로 구성
2. 국토의 약80%이상을 차지하는 산지국가로 이토이가와-시즈오카 구조선을 기준으로 서남 일본과 동북 일본으로 구분
3. 화산지형이 크게 발달
4. 해안을 따라 발달한 좁고 긴 평야
5. 유로가 짧고 기울기가 급한 하천
6. 굴곡이 심하고 다양한 해안지형
7. 해저지형

이런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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