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화사집을 읽고

소개글

표지제외하

목차

Ⅰ. 서 론
Ⅱ. 화사집의 주요 구성
1. 무한욕망의 전율
2. 죄와 저주의 어두운 운명
3. 생의 건강성에 대한 추구
4. 기타
Ⅲ. 결 론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화사집은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고, 그 뒤 몇 년동안 쓴 시를 모아 1941년에 발간한 서정주의 처녀시집이다.
서정주가 20대에 정신적 일탈과 방황의 시절을 보냈다는 것은 그이 시의 깊이를 더해주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다.
이남호의 <서정주의 화사집을 읽는다>에서는 “<화사집>은 관능의 매혹과 육체적 갈등, 그리고 피와 죄의 어둠의 세계에 대한 이끌림을 격정적인 언어로 노래한 시집이다. 존재의 혼돈과 욕망의 어둠속으로 이처럼 깊이 파고들어간 시집은 <화사집>이전의 한국시에는 없었다.”라고 호평하고 있다.
화사집의 전체 내용을 분석해 보면 강렬한 관능과 성적욕망을 과감하게 노래한 부분과, 죄와 저주의 어두운 운명을 노래한 부분, 그리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려는 생의 건강성에 대한 노래로 구분되고, 위의 범주에 들어가기 애매한 부분을 기타로 모아 분석해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서정주 시 연구 : <국학자료원> 1997 육근웅
미당 서정주 연구 : <선일문화사> 1991 송하선
서정주 시의 시간과 미학 : <새미> 2003 손진은
서정주의 화사집을 읽는다 : <열림원> 2003 이남호
한국 현대시 분석적 읽기 :<고려대출판부>1998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