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박정희와 김일성의 역사관 비교

목차

들어가면서

1. 일제치하에서의 역사관

2. 집권후의 역사관
2.1 정치적인 측면
2.2 경제적인 측면
2.3 외교적인 측면
2.4 국가관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박정희와 김일성은 각각 남한과 북한에서 근래의 인물로서는 보기 드물게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들이다. 물론 지독한 파시스트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뚜렷한 정치 철학을 가졌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의 정치 철학을 좌우한 역사관은 어떤 것이었을까. 오늘날의 남한과 북한의 정치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두 인물, 박정희와 김일성의 역사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일제치하에서의 역사인식
우선 일제하에서의 두 사람의 역사 인식에 대해 알아보자.
두 사람의 청년기는 모두 일제 치하였다. 그런데 이때 이 두 사람의 행적은 서로 상반된다. 형편은 가난했지만 비교적 안정 되게 자라난 박정희는 비교적 일본에 대한 반감이 없었다. 그는 매우 모범적으로 고등 교육을 마쳤으며 당시 선망의 직업이던 교사와 군인을 모두 거친다. 자연히 그는 소위 말하는 현실에 영합하는 친일 지식인이 되었다.

참고 자료

<분단의 정치> 양성철 저
<박정희와 김일성> 양성철 저
<김일성> 서대숙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