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과학]생활기상지수

소개글

일기예보에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지수들에 대한 자료조사입니다. 각 지수들에 대한 산출방법과 해석, 그리고 이용되는 실례들이 실려 있습니다.

목차

1. 생활지수의 종류와 구하는 방법
1-1)식중독지수(food poisoning index)
1-2)부패지수(식품손상지수)(deterioration index)
2)체감온도지수
3)열파지수(heat index)
4)불쾌지수(discomfort index)
5)실효습도지수
6)산불발생확률지수
7)증발량지수
8)강수효과비지수
9)자외선지수(ultraviolet index)
10)대기오염기상지수
11)그 외...

2. 생활지수가 이용되는 예

3, 본인이 이용해 본 생활지수의 활용 사례 기록(3개 이상)

본문내용

*자외선지수
지금까지 알아본 생활지수들 중에서 그나마 많이 들어본 지수는 자외선지수이다. 유독 피부에 신경을 쓰는 젊은층의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자외선지수에는 민감할 것이다. 일기예보에서 자외선지수가 높다는 예보가 되면 다음날에는 무조건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고 양산이나 모자를 쓰고 외출한다. 자외선이 건강에도 나쁘지만 피부미용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불쾌지수
여름철 일기예보에서 자외선지수와 함께 빠지지 않고 자주 예보되는 것이 불쾌지수이다. 흔히 더위의 심한 정도를 표현할 때 기온을 표현의 수단으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불쾌지수가 높다'라는 말이 더 실감나게 와 닿는다. 불쾌지수가 높다는 말은 그만큼 기온이 높아 더위를 많이 느끼게 될 것이며 심리적으로 짜증도 늘고 상대에게 좋은 감정보다는 그렇지 못한 감정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다. 신문이나 뉴스의 일기예보에서 불쾌지수가 높다라는 예보를 듣게 되면 아무래도 타인과의 관계에서 많이 조심하게 된다. 스스로도 사소한 것에 적잖은 불쾌함을 느껴본 적도 많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http://www.kma.go.kr/
http://www.kweath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