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4.09.20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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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뮤즈, 세상의 탄생,헤파이토스, 에오스, 아폴론, 에로스와 프쉬케,판, 테세우스, 에우로페와 카드모스, 페르세우스, 탄탈로스와 그 아들, 헤라클레스, 아라크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항금양피, 나르키소스, 미다스, 테세우스, 안티오페, 글라우코스, 프로크네와 필로밀라, 기게스, 포세이돈,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
본문내용
탄탈로스는 제우스의 아들이었다. 올림푸스에서 다른 신들과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는 특권까지 누렸는데 신이 마시는 술 넥타르와 불로불사의 음식인 암브로시아도 먹고 훔쳐다가 친구들까지 준다. 그 일이 걸릴까봐 걱정이 된 탄탈로스는 신들을 초대해 후하게 대접하면 도둑질을 눈감아 주겠지 생각해 신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만찬 도중 음식이 모자라는 문제가 생기자 고민하던 탄탈로슨느 신들의 위엄에 의문을 품게 되고 아들 펠롭스를 토막내 끓인다음 신들에게 음식으로 내놓았던 것이다 딸 생각에 우울하던 데메테르만 무심코 펠롭스의 왼쪽 어깨 살을 먹었고 다른 신들은 혐오해 마지 않았다. 탄탈로스는 저승의 가장 밑바닥인 타르타로스로 떨어져 영겁의 세월동안 엉덩이까지 차오른 물속에 서서 갈증에 시달리고 머리위 나뭇가지에 매달린 과일을 보면서 허기에 시달리는 벌을 받게 된다.
그의 아들 펠롭스는 포세이돈의 애인이었지만 히포다메이아를 사랑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딸을 납치해가서 성공하는 것을 결혼 조건으로 삼았는데 그것은 그에게 아레스의 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펠롭스에게 흠뻑 빠진 히포다메이아는 아버지의 마부 미르틸로스를 매수하라고 펠롭스에게 말한다. 펠롭스는 마부에게 나라의 절반을 주고 첫날밤에 아내도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오이노마이노스가 탈 전차의 차축을 밀랍으로 만든차축으로 교체했다. 그렇게 오이노마이노스는 죽었고 히포다메이아를 아내로 맞이한 펠롭스는 마부를 데리고 지중해로 여행을 가는 도중 마부가 아내를 겁탈하려 하자 마부를 떨어뜨려버린다. 미르틸로스는 죽으면서 자신의 아버지 헤르메스에게 빌어 펠롭스의 자손 대대로 증오에 가득찬 삶을 살도록 저주를 내린다. 그리고 헤르메스는 자신의 아들이 죽기 바로 전에 아들을 하늘의 마부별이 되도록 건져 올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