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와 한반도
- 최초 등록일
- 2024.02.13
- 최종 저작일
- 2024.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실크로드와 신라의 공예품
내용: 실크로드와 신라의 공예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천 년 전 페르시아와 신라는 실크로드를 통해 만났으며 이를 통한 동서양의 문명교류는 신라의 찬란한 문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다고 할 수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실크로드의 종착점은 중국이라는 의견이 다분했다. 그러나 북방의 유물과 관련 기록 등이 한반도에서 출토되며 인적 왕래와 문물의 교류가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실증은 종래의 통념을 깨고 실크로드가 한반도까지 이어졌다는 역사적 사실을 형성하는 단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경주의 곳곳에서 우리는 북방의 유물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본의 미술사학자 요시미즈 쓰네오(2002)는 로마문화의 왕국, 신라라는 저서를 발간하였으며 경주의 천마도와 비천상의 천마와 미천은 그리스, 로마의 신화 속 영물이고 장식보검이나 인명유리구슬은 지중해 연안에서 4~5세기 무렵 유행하던 다채장식 양식이라는 점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영남일보, [코리아 해양 실크로드 2] 바다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와 세계의 만남, (2014.08.12.)
생글생글, [한국사 공부] 실크로드의 끝에 신라가 있다,(2015.03.13.)
우리역사넷, 신라 속 세계 찾기, 서역의 유물(http://contents.histor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