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운 믿음을 읽고

소개글

"해로운 믿음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나의 경험 - 율법주의, 투영된 아버지.
2. 건전한 믿음을 향하여 - 말씀
3. 건전한 믿음을 향하여 - 치유와 용서
4. 적용점

본문내용

1. 나의 경험 - 율법주의, 투영된 아버지.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다. 정확히 7살 때였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죄를 많이 지었으니까 앞으로 7년 동안(14살까지) 착한 일만 해서 천국에 가야지!’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평생을 살면서 100명을 전도해서 천국에 갈 때, 당당하게 들어가야겠다는 생각도 했었다(당시에 100이라는 숫자는 헤아리기 어려운 엄청난 숫자였다.). 어린 나이에 죄책감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고, 은혜의 개념에 대해서 경험한 적이 없었던 터라 이러한 율법주의적인 구조가 내 안에 자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교회 안에서 은혜로 받는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겠지만 몰경험으로 인한 왜곡된 구조가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의 구조는 일정한 태도를 낳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