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사랑]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소개글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서평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차

1. 요약

2. 평가
1) 공감대를 형성한다
2) 화성인, 금성인이다
3) 근본적으로 서로를 필요로 한다
4)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5) 말그대로 지침서이다

3. 결론

본문내용

지금, 우리들 모두는 화성도 금성도 아닌 지구에 살고 있다. 이 말은 우리들 중 누구라도 이성관계에 있어 이 기억상실이라는 병을 앓고 살아가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이 병이 치유될 수 없는 병은 아니다. 병은 아픔을 수반하게 마련이며 이에 따라 대체로 우리는 아픔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지만, 우리가 지금 아픈 상태다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치유의 시작이 된다. 우리가 아프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자신을, 서로를 속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진실들중 하나이며, 이 진실은 우리의 관계가 아직 ‘살아있다, 살아야 겠다’ 는 징조와 경보를 보여주고 들려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병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되었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몸이나 정신 어딘가가 썩어들어 가는데도 우리가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라면, 그 아픔 자체를 아예 느끼지 못하는 경우라면 이보다 더 난처한 일이 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