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림으로 본 중국

목차

서 론
본 론
결 론

본문내용

중국은 그 장구한 세월의 역사를 거쳐오는 동안 방대한 양의 문학을 창출해냈다. 중국문학은 그 거대한 양에서의 기염을 제외하고도 아시아 문학의 질을 이끌어 갔다는데 큰 의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동양문학은 중국을 중심으로 전파되어왔으므로 우리는 한국의 문학을 되돌아보기 전에 그 원류인 중국문학을 거슬러 올라가 볼 필요가 있다. 하물며 문학자들에게도 충족되어야 할 지식이거늘, 중국문화와 언어를 전문으로 배우고자 하는 나에게 있어 중국문학사에 대한 탐구는 꼭 필요한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과정을 위해 교과서로 지정된 정범진님의 [중국문학사]와 빙심 외3명 작의 [그림으로 읽는 중국문학 오천년]을 참조로 공부하여 비교하였다. 자못 어려울 수 있었던 문학의 역사를 중국문학사 수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다시 그림을 통해 그 흐름을 살펴보니, 한층 심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중국문학을 배우기 전에 필수 되어야 할 과정은 중국역사에 대한 연구이다. 문학은 문화의 거울이라고 하였다. 시대의 문화가 녹아 남아 있는 것이 문학이므로, 문학의 흐름을 잡기 위해서는 문화의 흐름, 즉 중국 역사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국문학사]는 시대의 흐름인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역사의 흐름에 따른 중국 문학을 기술한 책이고, [그림으로 읽는 중국문학 오천년]은 문학의 흐름의 과정에 무게를 두고 역사를 따라오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