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문(인터스텔라)
- 최초 등록일
- 2024.02.04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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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영화 비평문
내용: 영화는 인터스텔라
목차
1. 중력법칙의 변심(變心)은 무죄?
2. 우주의 유니콘,‘웜홀’
3. 젊어지고 싶다면 성형외과말고 블랙홀로 가자
4. 블랙홀에서 살아 돌아온 우주비행사
5. 우주에서 연료를 아끼는 방법
본문내용
영화 <인터스텔라>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중력’이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중력을 거스르거나 이용하면서 우주여행을 한다. 또 중력의 크기가 다르게 적용되는 행성을 넘나들면서 시간 속도의 차이도 느낀다. SF영화에서 무엇보다 신중을 기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물리법칙의 일관된 적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리법칙의 보편타당성을 무시하고 장면마다 과학기술의 적용범위를 달리한다면 관객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데, 나 또한 영화의 내용 중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주인공 쿠퍼 일행은 웜홀을 통과한 뒤 가장 먼저 ‘밀러의 행성’에 도착하게 된다. 이 행성은 블랙홀에 인접한 행성으로서 이곳에서의 1시간은 지구의 7년과 같다.
참고 자료
목정민 기자, 완벽하진 않았다, 완벽에 가까웠다… 인터스텔라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할 것들, 경향신문, 2014.11.21.
고장원 SF 칼럼니스트, 영화 ‘인터스텔라’의 과학적 오류, 사이언스타임즈, 2015.1.12.
데일리한국 이슈팀, 웜홀이란, 시공간 잇는 통로… 형성 방법이 '대박', 데일리한국, 2014.11.10.
이필종 교수, [사이언스N사피엔스] 우주의 '괴물' 블랙홀, 동아사이언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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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석 기자, 우주선의 연료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한 방법, 슬링샷, 한경,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