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보고서 레포트

소개글

- "KNN 토크콘서트 화통 - 김찬호교수의 유머와 마음" 영상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 느낀점과 실천 등은 '간호'직무에 적용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편집 가능)

목차

1. 내용 요약
2. 배운점 및 느낀점
3. 적용 및 실천할점

본문내용

김찬호 교수는 한국 사회를 감정으로 읽어낸다. 감정을 배제하고는 한국 사회를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유머를 좋아하나 유머를 갖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미하다. 그는 어떤 맥락에서 유머가 작동하는지, 사회적 환경을 통해서 유머를 연구한다. 예전에 한국은 권위주의적 분위기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유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간의 중요한 감정 코드는 웃음이다. 유머는 맥락과 관계 속에 이뤄진다. 표정을 보는 것이 유머의 핵심기술이다. 관계가 없는 곳엔 유머도 없다.

웃음에는 생리적, 심리적, 논리적 웃음이 있다.
첫째로 심리적 웃음의 경우, 우리는 보통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웃는다. 웃음은 사회적 속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웃음은 앞으로의 관계를 짐작할 수도 있다. 웃음은 인간에게 중요한 코드이다. 웃음에는 헛웃음, 미안해서 웃는 웃음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둘째로 생리적 웃음의 경우, 웃음의 강도가 커질수록 행동 반응도 커진다. 웃다 보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통증이 줄어든다. 억지로 웃는 근육을 써도 같은 반응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일부러 많이 웃는 것이 좋다. 웃음은 아찔한 동작을 해줄 때에도 나온다. 인간의 몸에는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요소를 가졌다.
셋째로 논리적 웃음의 경우, 아이가 말의 논리가 생기면서 웃게 된다. 논리는 의미의 세계이므로 인간만이 가진 영역이다. 재미있는 의미를 만들어내는 언어는 난센스이다.

참고 자료

이지운 , 유치연, "조직 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와 감정고갈 간의 관계에서 상사 유머의 조절효과 = The Moderating Effect of Supervisor’s Humo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Emotional Exhaustion",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Vol.10 No.2 [2019]
김진배, 유쾌한 유머-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나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