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경제론] 고도성장기 일본의 경제성장과 산업구조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04.09.0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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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논
Ⅱ. 본 논
1. 전후부흥기의 경제성장(1945년∼1955년)
2. 고도성장기의 경제성장(1955년∼1973년)
가. 고도성장의 과정
(1) 신무경기 와 암호경기
(2) 소득배증계획
(3) 소비혁명
나. 고도성장의 요인
(1) 생산 및 공급측면
(2) 수요측면
3. 고도성장기 산업구조의 변화
가. 산업정책
(1) 재정정책
(2) 금융정책
나. 산업구조의 고도화
Ⅲ. 결 논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서 일본은 전쟁으로 인하여 거의 모든 생산설비 및 수단이 파괴되고, 농업 생산력 역시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해외 식민지와 해외시장의 상실 등으로 인하여 경제상황을 최악의 상태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21세기의 일본은 명실공히 미국에 이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 되었으며, 세계인의 관심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일본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비경제적인 요인으로서 일본 국민의 국민성과 전통 등과 함께 경제적인 요인으로서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 및 국제정세 등이 일본의 성장과 맞아 떨어졌다고 한다. 우리는 일본의 경제성장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차대전 후 일본의 경제성장과정은 일반적으로 크게 3시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 시기는 1945년부터 1955년까지 전후 부흥기로서 황폐해진 산업구조를 재건하였으며, 이 시기의 실질 GNP 성장률은 연평균 8.9%에 달하였으며, 1955년에는 전쟁 전의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었다. 다음의 둘째 시기로서 1955년부터 1973년 석유파동 위기까지의 시기로서 ‘고도성장기’라 부르는데, 이 시기의 실질 GNP 성장률은 연평균 9.8%에 달하는 높은 고도성장률을 보였으며, 일본은 이 시기에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 돋음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시기는 1973년부터 현재까지로서 실질 GNP 성장률은 연평균 3~4%로 하락하였으며, 최근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일본의 경제적 영향력은 아직도 세계경제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본 과제물에서는 첫째 시기인 전후부흥기의 성장배경 등을 간략하게 알아보고, 둘째 시기인 1955년부터 1973년까지 고도성장기의 경제성장과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하여 심도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정진성, 조성원 공저 『 일본경제론 』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1999.
김종현 『 동양경제론 』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1991.
이종훈 『 일본경제사 』 법문사, 1993.
E.O.라이샤워 『 일본은 어디로 갈 것인가 』김기실 譯, 기문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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