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역사회간호학] 최근 10년 내 우리나라에 발생한 감염성 질환, 엠폭스(원숭이두창)
- 최초 등록일
- 2024.01.26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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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념
2. 발생과정
3. 재난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
4. 해당 감염성 질환관련 우리나라 보건정책
5. 의심환자 신고·보고 프로세스 (질병관리청)
본문내용
1. 개념 :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
제2급감염병, 2022년 5월 이후 엠폭스 비풍토국인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유행하여
감염사례와 발생지역이 확대되었으며, 2022년 6월 국내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됨.
2. 발생과정 :
엠폭스 국내 발생 누적 확진자는 총 52명이며, 이중 국내 감염 추정 사례가 46건, 해외유입 및 관련 사례가 6건이다. 이 중 엠폭스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일 이내 성접촉이 있었던 경우가 50명(96.2%)에 달했다. 이 중 43명이 익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클럽, 숙박시설 등 고위험시설에서 익명의 사람과 성접촉한 사례였으며, 엠폭스에 노출되고 증상이 발현하기까지 평균 9.1일이 걸렸다. 또한 확진 환자 52명 중 남성이 50명이었으며, 이 중 20~40대 남성이 47명을 차지했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엠폭스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확대 실시(5.8.월)’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20000&bid=0015&list_no=722482&cg_code=C01&act=view&nPage=1 (검색일 : 2023년 5월 10일)
‘엠폭스 확진 누적 60명… 낙인 없어야 확산 막을 수 있다’ <한국일보 오피니언> 2023년 05월 09일자.
‘국내 엠폭스 환자 52명, 대부분 남성· 성접촉 공통점’ <조선일보> 023년 05월 04일자.
‘엠폭스 환자 4명 추가, 누적 68명…이틀 연속 4명’ <동아일보> 2023년 05월 10일자.
‘ 광주광역시 첫 엠폭스 감염자 발생… 국내 감염 추정’ <한국일보>2023년 05월 8일자.
서울특별시 생활의료보건 감염병 ‘「엠폭스」 예방·행동수칙 및 대응체계’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43566 (검색일 : 2023년 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