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학 레포트 신호전달 조절을 통한 약물개발

소개글

"내분비학 레포트 신호전달 조절을 통한 약물개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구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질병을 정복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인류에게 있어서 고령화 사회로의 빠른 진입은 치매와 암과 같은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낳기도 하지만, 오히려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대두되는 것은 바로 ‘약’이다. 약이란, 고대부터 현대까지 질병과 싸우며 고군분투했던 인류의 산물이자 상처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먹거나 바르거나 주사하는 물질이다.
그렇다면 약은 어떻게 우리 인체 내에서 작용할까? 약이 체내에서 작용하는 mechanism의 가장 큰 토대가 되는 것은 바로 신호전달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다양한 상호작용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상호작용의 기반이 되는 신호전달을 조절하여 약물을 개발할 수 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많은 약물도 이 시스템을 기반하여 개발되었다.

참고 자료

Karen Whalen PharmD BCPS, Lippincott Illustrated Reviews: Pharmacology 6th edition, Wolters Kluwer
Alexander S. Hauser, Sreenivas Chavali, Ikuo Masuho, Leonie J. Jahn, Kirill A. Martemyanov, David E. Gloriam, and M. Madan Babu, Pharmacogenomics of GPCR Drug Targets, Cell. 2018 Jan 11; 172(1-2): 41–54.e19.
Alexander S. Hauser, Misty M. Attwood, Mathias Rask-Andersen, Helgi B. Schiöth & David E. Gloriam, Trends in GPCR drug discovery: new agents, targets and indications, Analysis, 27 October 2017
Aggarwal BB, Sethi G, Baladandayuthapani V, Krishnan S, Shishodia S., Targeting cell signaling pathways for drug discovery: an old lock needs a new key, J Cell Biochem. 2007 Oct 15;102(3):58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