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능동적 아동관에 대한 서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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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아동에 대한 정의와 아동이 지니고 있는 특성

2.아동관
2-1. 아동관의 종류와 변화과정
2-2. 현대적 아동관에 기초한 능동적 아동관
2-3. 가정 및 유아교육기관에서 실천 가능한 사례

3. 유아교육기관의 교사로서 필요한 아동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동’이라는 용어는 시대와 문화적 배경, 관련 학문 분야, 아동복지관련법 등 다양한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정의된다. 그러나 이 모든 다양한 분류들도 그 준거들이 아동의 발달적인 특성에 기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큰 편차는 없다. 우선, 아동은 ‘성인’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아동은 유아기, 사춘기 혹은 청소년기의 중간 단계에 있는 자를 의미한다. 법적 관점으로는, 국제법에서는 ‘18세 미만’으로, 국내의 경우에는 영유아보육법(6세미만 취학 전 아동), 청소년보호법(연나이 19세 미만), 민법(20세 미만), 아동복지법(18세 미만) 등 법에 따라 연령상의 차이가 존재하고 명칭 또한 영유아, 청소년, 미성년 자, 아동 등 다르다. 시대의 흐름 및 사회의 변천에 관련된 내용은 본론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아동의 일반적 특성을 오정수와 장인협은 인간의 성장 발달, 연령, 환경 적응능력 측면에서 크게 의존, 미성숙, 부적응, 민감성, 변화용이성으로 나누었다. 먼저 첫 번째로 ‘의존’을 살펴보면, 아동은 생존과 신체적‧지적‧사회적 발달을 위해 타인의 사랑과 관심‧보호에 의존을 해야하며 그 과정 통해 건전하게 성장 발전하게 된다. 두 번째로 ‘미성숙’측면에서는, 아동은 미성숙한 단계에서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아동은 각 성숙단계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세 번째 ‘부적응’은, 아동은 인간본능의 생리적 욕구와 정신적 욕구인 인격적 욕구가 함께 충족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네 번째 ‘민감성’은, 아동은 감정이 매우 민감하여, 욕구나 열망에 대한 즉각적인 만족을 원한다는 것이다. 또 자신에 대한 타인의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변화용이성’으로, 아동은 아동은 자신이 스스로만의 힘으로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우므로, 사회적 인간으로 성장해 나가려면 여러 사회집단과의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보호와 양육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아동은 또한 사회적응 능력을 학습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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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기사‘[백대현 교육칼럼]우리나라 청소년 인성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백대현(2020)
아동청소년상담 사이트,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