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셀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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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간단 소감) 명확한 미래의 나를 인식하고, 목표를 정한다면 현재를 더욱 가치있고 허 무하게 살지는 않을 것이다. 마치 현재가 미래의 나인것 처럼 생각하고, 나의 목표를 이 미 이룬 사람처럼 행동한다면 미래에는 기대했던 모습보다 더욱 훌륭한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오늘 하루하루를 임기응변 식으로, 남의 관점, 기대에 부응하여 살지 말고, 나의 인생을 위해서 뚜렷한 방향설정으로 살아가라는 얘기를 명확하게 근거를 들어 논리정연 하고 설득력있게 설명해 준다. 언제 어디선가 본것 같은, 들어본것과 같은 얘기라고 단정 지을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강력한 힘으로 나를 경기장 안으로 들이미는 힘이 느껴진다.

-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 첫째,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 둘째,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는 미래를 위협한다. 셋째, 주변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 길이나 가게 된다. 넷째, 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다섯째, 시급한 문제 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여섯째,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패배 다. 일곱번째, 성공이 실패의 기폭제가 될 때가 있다.
'당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됐다고 상상하라. 그러면 지금 구원을 얻을 것이다.(네빌 고다드)'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 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것을 위해 무조건 직진으로 정진하라는 것이다.
가끔 과거의 어떤 모임 또는 시합에서 실수로 창피를 당한 적이 있는데, 10년도 더 지 난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때 여지없이 과거의 기억 이 되살아나 긴장하게 만들곤 한다. 나의 경우는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할때나 말할때의 실수들이 괴롭히곤 한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 이 필요하다. 실제로 그렇다. 그리고 앞으로 5 , 10 년 년 후에는 또다른 내가 되어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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