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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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길, 골목이 사라졌다는 건 공감을 한다. 예전에는 골목길을 찾아 굽이굽이 찾아 들어가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 도시에서는 그런 맛이 많이 사라졌다. 저자는 예전 도시에는 나무가 많았다고 했다. 이제는 그냥 조경수 정도밖에 없는 것으로 안다. 많이 허전해진 것이 사실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이제 자연과 소통하는 그런 것이 부족한 것 같다. 저자는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사람 사는 공간처럼 보여야 하지만 도시는 대부분 창문만 있다고 했다. 안이 보이지도 않고 안에 사람이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는 점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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