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 섭식장애와 비자살적자해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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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연구에서는 섭식장애와 비자살적인 자해의 연관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섭식장애로 인해 뼈 밖에 남지 않는 모습이 스스로를 망가뜨릴 수 있는 비자살적 자해로 평가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살아있어도 죽은 것과 다름 없는 수준의 삶이라고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섭식장애가 해결되지 않은 감정들을 극단으로 치닫게 만들면서 비자살적인 자해로 연결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치료가 분명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결국 개인의 삶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따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라는 큰 그림자로 인해 섭식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비자살적인 자해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그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섭식장애와 관련된 문제와 같은 비자살적인 자해는 sns를 통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섭식장애와 관련된 것으로 프로아나는 극도의 마름에 대한 열망하는 현상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거식증 예찬론자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임하진,임유하,and 신주연. "빅데이터에 나타난 ‘프로아나’에 대한 동향분석: 국내 포털 및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상담학연구 22.4 (2021): 51-75. http://www.riss.kr/link?id=A107827646
이정화,최수미,and 유인화. "청소년의 불안애착과 행동전염과의 관계: 자기수용과 또래동조성의 매개효과." 청소년학연구 28.5 (2021): 115-139. http://www.riss.kr/link?id=A107458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