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 케이스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3.12.05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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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문헌고찰
2. 본론
1) 간호사정
2) 진단검사 결과
3) 치료 및 경과
3. 간호과정
본문내용
* 질병의 정의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하는 것이 추간판, 일명 ‘디스크’이다. 디스크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완화하고 뼈들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보호한다. 디스크는 80%가 수분 성분인 젤리처럼 생긴 수핵(가운데 위치)과 이 수핵을 둥글게 둘러싼 섬유륜으로 구성된다. 나이가 들면 수핵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여 탄력성이 떨어지고, 나쁜 자세나 사고 등 외부적인 자극이 가해져 디스크가 밀려나는데, 이것이 이 질환의 원인이 된다.
추간판탈출증의 경우 통증, 저린느낌, 마비된 느낌이 들수 있고, 탈출된 추간판이 운동신경을 압박할 경우 근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심하면 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추간판탈출증은 탈출된 추간판이 어느 신경을 누르느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다.
추간판탈출증의 가장 흔한 형태는 요추 추간판탈출증과 경추 추간판탈출증이며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좌골신경통, 경추 추간판탈출증은 견갑골 통증이 특징적이다.
* 원인
: 나이가 들면서 추간판은 퇴행성 변화를 필연적으로 겪게 되고,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이런 과정들이 나타날 수 있다. 추간판이 퇴행됨에 따라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균열(fissure)이 발생하게 되고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척추뼈의 경계 넘어로 탈출될 수 있다.
추간판 탈출증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목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졌을 때 나타나기 쉽다.
①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② 눈이 나빠 눈을 찡그리며 목을 빼고 앞으로 보는 습관
③ 사고 등 직접적인 충격으로 목뼈나 관절에 손상이 생긴 경우
④ 평발이거나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계속 신는 경우
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경우
⑥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 병태생리
추간판은 나이가 들수록 용적과 탄력성이 감소되어 압박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수핵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성이 소실되며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점차 저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