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장자 출신의 조선 왕들
- 최초 등록일
- 2023.11.26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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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적장자 출신의 왕 문종, 인종, 숙종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문종, 정통성을 갖춘 최초의 왕
2. 조선 역사상 가장 재위 기간이 짧았던 왕, 인종
3. 조선 최고의 강력한 왕권, 숙종
본문내용
조선의 왕이 되려면 왕비 소생의 큰 아들로, 즉 적장자로 태어나야 한다. 이후 왕의 맏아들임을 공식화하는 원자 책봉을 거쳐, 5~8세가 되면 세자 책봉을 받고, 13세~15세 정도 되면 세자빈을 맞이해야 한다. 성년이 되면 선왕이 죽거나 대리청정을 받아 나라를 다스리게 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정석이다.
물론 정석대로 왕이 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억지로 취한 정당성 때문에 완벽한 후계자에 목매던 태종은, 아이러니하게도 정통과 체계적 교육을 갖춘 최초의 세자였던 양녕대군을 대신해 셋째 아들을 택했다. 그러나 충녕대군은 그런 선택에도 불구하고 성군이 되었고, 문종 역시 훌륭한 왕이 되었다. 더욱이 그는 최초의 적장자 출신이기까지 했으니, 완벽한 왕이었던 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