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독후감, 서평, 느낀점,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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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화를 통해서 말해주고자 하는 것은 간략하게 잘 표현한 책이었다. 나도 큰 돈을 다뤄본 적이 없는 평범한 N잡을 가진 직장인으로서 이 책은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할 것들을 준 것 같다.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지금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끼는 이 감정, 이 깨우침을 계속 가져갈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나 스스로에 달린 문제니… 이 책은 [역행자]에서 나온 추천도서 중 하나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만한 자기계발서로 이 책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책으로는 [마쉬멜로 이야기]가 있다.

나는 복권을 사지 않는다. 확률적으로 보았을 때 내가 내가 5만원도 당첨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이렇게 수학적으로 계산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 250개의 제비 중에 1개의 제비만이 10억 당첨이고 나머지는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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