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목차

1. 뇌의 신비
2. 뇌는 어떻게 일을 할까?
3. 미래의 모습은?
4.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뇌는 우주에서 최고도로 조직화된 기관이다. 신경계에서 무수한 정보가 전달되는 것은 뇌가 조정하는 완벽한 전달망에 의해서이기 때문이다. 우선 신경세포를 살펴보면 신경세포는 체세포와 같이 재생되지 않으며 그 숫자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다. 그러나 이것은 누구에게나 항상 충분하게 비축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런 뉴런들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계속 전달하는데 있어서 특별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뉴런은 수신점은 수상돌기와 송신을 하는 축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세하게 가지가 뻗은 축색의 끝가지들과 다른 신경세포의 수상돌기들이 접촉하므로써 뉴런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갖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각각의 신경세포는 1만 개까지의 뉴런들과 연결될 수 있고, 이렇게 해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복합적인 신경망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뇌의 기능과 작업의 기초가 된다.
= 학습
학습이란 뉴런간에 만들어지는 새로운 연결과 더 나은 연결을 뜻한다. 신경 세포로서 살펴보면 우선 도착하는 정보들을 세포의 내부로 끌어들이는 임무를 띤 수신 체계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끊임없이 구조를 변화시킨다. 수상돌기들은 학습과정중에도 그 모양과 크기, 숫자가 변한다. 그들은 점점 더 굵어지고, 길어지고, 계속 가지를 쳐 나간다. 이렇게 해서 수용능력은 더 확장되는 것이다. 낱개의 축색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과정이 일어난다. 이런 변화는 ‘몸의 구성성분’ 인 단백질에 의해 가능해진다. 정보를 받아들일 때, 즉 자극을 받으면 누런의ㅣ 체세포에서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이것은 신경돌기를 돌아다니면서 시냅스의 신경 끝ㅌ부분과 그것의 특징적인 모양을 만들어준다. 이것은 뉴런들간에 새로운 연결이 이루어지거나, 이미 연결된 것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도록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시냅스의 증가는 학습 현상의 전제 조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