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볼 다이어리 간호과정 A플

소개글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2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소감문

2. 이상행동

3. 간호과정
① 간호진단(우선순위 순)
② 간호진단 우선순위 근거
③ 간호과정

4. 문헌고찰

본문내용

1. 소감문
요즘에 한국에서도 마약으로 인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미국에서 젊은 사람들이 펜타닐 중독으로 인해 좀비처럼 거리를 활보한다는 뉴스를 볼 때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이 커졌구나 하고서 느껴지는 때가 많았다. 하지만 직접 마약한 이들의 실상을 지켜본 것이 아니니 그 심각성에 대한 이해만 될 뿐 크게 와닿지 않은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 ‘바스켓볼 다이어리’ 속 짐의 이야기를 보면서 마약에 점점 중독되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깊게 느낄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마약을 접하게 되는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었다. 짐이 마지막에 마약 중독에 대한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며 자신이 13살 때 마약을 접했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교 6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라 많이 충격적이었다. 마약을 시작할 때는 내가 마약쯤이야 컨트롤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한다는 데 확실히 13살이라는 나이라면 마약에 대한 명확한 지식도 없을뿐더러, ‘이 정도면 할 수 있지’, ‘껌이지~’라는 허세에 빠져서 마약을 접해보기 쉬운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짐이 마약에 손을 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친한 친구인 바비의 죽음 때문이기도 했지만 주변 환경의 원인도 크다고 생각한다. 수업에서 배웠던 것처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마약과 같은 유해물질을 손쉽게 접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한다. 짐과 친구들은 뉴욕에서 놀며 손쉽게 성적인 것들, 담배, 마약을 접해볼 수 있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제한을 좀 더 엄격히 다루었다면 어린 나이에 마약을 접하는 일은 줄어들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 략>

2. 이상행동
–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
- 바비의 죽음에 대한 고통, 슬픔, 죄책감이 사라짐을 느낌
- 몸을 제대로 가두지 못함(제대로 서있지 못하고 보행도 명확하지 못하며, 농구 정확도가 떨어짐)

참고 자료

Meg Gulanick, Juith L. myers/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수정판) (2019.08.12.)/ 현문사
Morgan,Townsend/ 정신간호 진단과 중재 (2022.02.28.)/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