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곳 호치민

소개글

자신이 좋아하는 도시에 대해 적은 글로, 도시에 대한 정보보다는 자기 생각 위주로 작성됐습니다.
자기가 가봐서, 가보고 싶어서, 아니면 그냥 좋은 곳을 골라서 작성하는데 여기서는 베트남의 도시 호치민을 골라서 작성했습니다.

분량은 A4용지 1장으로 비교적 짧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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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트남 남부의 최대 도시 호치민은 경제중심지이며 ‘동양의 파리’라고 불린다. 한때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은 프랑스의 자취가 아직까지 남아있으며 남베트남의 수도였던 사이공, 지금의 호치민에도 그런 흔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호치민(Ho Chi Minh)을 찾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이유로 ‘동양의 파리’를 구경하고 싶어서는 아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는 멀리 찾을 것도 없이 우리나라 도시를 찾으면 그만이다. 특히 우리나라 수도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있고, 구도심과 강남의 신시가지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한국 정치․경제의 중심이다. 깨끗하기로는 서울이 호치민보다 월등히 낫다. 또 호치민이 경제중심지이긴 해도 그 중요성에서 서울만 하겠는가.
그럼에도 가보고 싶은 도시로 호치민이 떠오르는 이유는 그 도시가 주는 역동성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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