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조직 관찰(줄기, 뿌리) 결과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10.10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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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물의 조직 관찰(줄기, 뿌리) 결과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목표
2. 도구 및 시약
3. 실험 과정
4. 실험 이론
Ⅰ. 식물계
Ⅱ. 식물의 기본기관
Ⅲ. 쌍자엽식물과 단자엽식물간의 비교
5. 실험 결과
6. 고찰
본문내용
Ⅰ. 식물계
식물은 육지 생태계에서 생산자 역할을 담당하는 다세포 진핵생물이다. 식물체 표면에는 큐티클층이 형성되어 수분의 증발을 막아 주고, 기공이 발달하여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기체 교환이 가능해졌다. 뿌리가 발달하여, 토양으로부터 물과 무기 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되었고, 뿌리에서 흡수한 물과 양분의 수송을 위한 관다발 조직도 발달되었다.
Ⅱ. 식물의 기본기관
잎, 줄기, 뿌리는 영양기관으로서 세 구조는 생존을 위해 서로 의존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뿌리는 흙으로부터 물과 무기염류를 흡수하고, 잎은 대기로부터 빛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광합성을 하며, 줄기는 물과 영양분의 통로가 된다. 잎, 줄기, 뿌리는 표피조직계, 관다발조직계, 기본조직계의 세 조직계로 되어 있다. 표피조직계는 잎, 어린줄기, 어린뿌리를 보호하는 조직계로 사람의 피부처럼 상해와 세균감염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이다. 관다발조직계는 물과 양분을 수송하고, 식물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조직계는 표피와 관다발조직 사이를 채우고 있으며, 광합성작용, 저장기능, 지지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① 뿌리
뿌리는 관다발식물을 토양에 고착시키는 다세포성 기관으로 물과 무기질을 흡수하고 때때로 탄수화물을 저장한다. 지상계를 많이 갖는 키가 큰 직립성 식물들은 보통 원뿌리계를 갖는다. 원뿌리는 한 개의 중심이 되는 뿌리로 구성되며 땅속 깊이 침투하여 몸체가 흔들리는 것을 막는다. 원뿌리계의 흡수기능은 원뿌리로부터 뻗어나온 곁뿌리에서 대부분 이루어진다. 작은 식물들과 덩굴성 식물들은 특히 초식동물들에 대해 민감한데, 왜냐하면 이들이 뿌리를 파헤쳐 식물을 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물들에 있어서는 땅 표면 아래에 가느다란 뿌리층을 이루는 수염뿌리계를 갖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대부분의 외떡잎식물을 포함해 수염뿌리계를 갖는 식물들은 1차 뿌리가 일찍 죽고 원뿌리가 생기지 않는다. 그 대신 줄기로부터 작은 뿌리들이 많이 자라나 막뿌리를 만든다.
참고 자료
http://study.zum.com/book/11842 뿌리와 줄기
https://www.biozoa.co.kr/%EC%A0%9C%ED%92%88%EC%9E%90%EB%A3%8C/%EC%A0%9C%ED%92%88%EC%8B%A4%ED%97%98%EB%A7%A4%EB%89%B4%EC%96%BC/%EC%8B%9D%EB%AC%BC%EC%A1%B0%EC%A7%81%EA%B4%80%EC%B0%B0%EC%9E%90%EB%A3%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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