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Kidney Cancer) 케이스 간호과정 A+
- 최초 등록일
- 2023.10.04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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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장암(Kidney Cancer) 케이스 간호과정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주로 신세뇨관에서 발생한다. 혈관성종양으로 신장의 피막을 통해서 신장 주위에 있는 지방 및 주위 장기로 서서히 전이되거나 신정맥을 통해서 자라게 되는데 신장에서 생기는 전체 암 중 85%를 차지하며, 환자의 약 30% 이상은 전이가 일어나 1년 이상 생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뇨기계에 일어나는 악성 종양 중에서는 전립선암과 방광암 다음으로 많다.
-병태생리
신장암의 조직형은 선암이며 신 실질조직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폐>뼈>간 의 순으로 주로 혈행성으로 전이된다. 비교적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고, 남녀 비율은 2~3:1 이다. 신장 선암의 자연적 경과과정은 예측 불가능이다. 이 질병은 빠르게 진행되어 죽음으로 갈수 있고 또는 원발성 암을 절제하지 않고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수년을 살 수도 있다.
신장선암은 자연적 퇴행을 가져오는 가장 흔한 악성 종양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수 년 내에 종양이 재발되기 때문에 퇴행이 치유와 같지는 않다.
선암은 신장 피질에서 성장하기 시작하여 크게 덩어리를 형성하며 주변 실질조직을 침투하기보다는 압박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종류로는 신아 세포암(nephroblastoma 혹은 Wilm씨 종양)과 육종, 신우 내 상피 세포암이 있는데 신아 세포암은 소아암으로 예후가 불량하다. 신장 육종은 신포(renal capsule)에서 발생되는데 드문 편이고 신우 내에 생기는 종양 대부분은 이행성 세포암, 편평 세포암, 선암의 3가지 서로 다른 조직을 포함하고 있다. 종양의 선파는 직접 전파와 림프와 혈액경로를 통한 전파가 모두 일어난다.
종양은 국소적으로 신낭포(renal capsule)를 침투한다. 이 종양은 혈관벽 침투성이 높아 신정맥이나 대정맥으로 전파되고 이로 인해 광범위한 혈행성 전이 특히 폐와 뼈로 전이가 일어난다. 질병이 더 진행되면 간, 부신, 반대쪽 신장, 뇌, 심장, 비강, 장과 피부까지 전이 될 수 있다.
예후결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진단시 병리적 단계이다. 제 1단계에서 신장 근치술로 5년간 생존율은 60~75%인 반면 2단계에서 신장 근치술을 받은 경우는 5년 생존률이 47~65%이다. 신정맥 또는 하대정맥까지 확장된 경우 12~25%이다.
참고 자료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제3판
성인간호학 수문사, 김금순 외
국립암센터 www.ncc.re.kr
약학정보원 www.health.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