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 서양의 관상학, 그 긴 그림자

소개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더 크게, 더 불편하게, 더 비싸게
2) 하이 힐 - 필요한 건 그녀들의 몸뿐
3) 예뻐지고 싶으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4) 안 벗는 것은 어리석다!

3. 결론

본문내용

독특한 소재를 통해 서양사를 이야기한 설헤심 교수님의 "서양의 관상학, 그 긴 그림자"는 우리에게 상당히 흥미있는 책이었다. 그 동안 읽어 왔던 역사책하고는 다른 시각과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책의 내용 중에서도 우리의 눈길을 가장 끌었던 부분은 절대주의시대 유럽 사람들의 복식과 화장에 관한 것이었다. 엽기적이라고까지 말 할 수 있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의아심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의문에 이어서 우리는 그 시대 사람들이 그런 복식을 하게 된 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부분에 관해서 좀 더 자세한 조사를 하길 원했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서적과 자료를 찾는 것은, 서양의 문화와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당시의 여성사에 초점을 맞춰 책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아, 결국 그 시대의 전반적인 풍속에 관한 책을 찾기로 했고, 결국 교수님의 책에서 많이 인용된 "풍속의 역사"라는 책을 중심으로 우리가 궁금한 것을 알아보기로 했다.
우리가 중점적으로 알아 볼 자료를 선정한 뒤에도 우리가 원하는 답을 찾기란 역시 쉬운 작업이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그 시대의 복식과 풍속이 가진 의미를 직접적으로 설명되어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 답을 얻는 과정은 보여지는 현상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야 작업을 포함했다.

참고 자료

에두아르트 푹스, 「풍속의 역사 Ⅲ-색의 시대」, 까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