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유로라인을 비롯한 버스패스

목차

1. 유로라인
2. 미국버스패스(그레이 하운드)
3. 뮤질랜드 버스패스

본문내용

2. 유로라인의 장점
① 한국인들의 유럽여행 기간은 대부분 35일 이내이다. 그래서 유로라인 버스패스로 커버되는 유럽 25개국의 1200 도시를 다 돌아보기는 벅차다.
이는 가능성 때문에 가격이 높아지는 거품을 완전히 제거한 패스라고 할 수 있다 .
② 많은 한국인들이 여행하지만 유레일 패스로는 부분적으로만 커버되는 런던-파리(버스 편도 36파운드-72,000원), 독일-프라하-오스트리아(약 3만원) 구간을 유로라인 버스패스는 완벽하게 커버한다. 또한 99년부터는 런던-에딘버러 왕복도 커버되며 동구권에서 빠져 터키로 갈 경우, 소피아까지 유로 라인이 가므로 소피아-이스탄불 구간의 교통편만 따로 해결하면 된다.
③ 유레일패스로 커버되지 않는 런던, 더블린(아일랜드), 에딘버러(스코틀랜드), 프라하(체코), 바르샤바(폴란드),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부쿠레슈티(루마니아), 소피아(불가리아) 등지도 유로라인 버스패스로 갈 수 있다.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동유럽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절약 여행의 한 방법이다.
④ 프랑크푸르트-뮌헨 사이 로만틱가도 구간 탑승이 가능하다(4월 1일~10월 31일).
⑤ 스위스의 기차를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를 쮜리히와 바젤 혹은 본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37 스위스 프랑). 2002년 3월 현재 융프라우요흐를 올라가는 철도권을 쿠폰을 가진 한국인들에 대해서만 115 스위스프랑에 제공하고 있으므로 두 가지를 연결하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라켄 주변을 여행할 수 있다.
⑥ 대부분의 버스가 밤에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숙박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밀폐된 공간이므로 기차보다 도난의 위험도 훨씬 적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