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문화인류학으로 본 영화 늑대와 함께 춤을

소개글

영화 `늑대와 함께 춤을` 을 보고 그 속에서 문화 인류학적으로 영화를 분석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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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라는 것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이다. 그 누구도 어느 특정문화만이 진정한 문화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기존 서부 영화에서 인식의 전환을 시킨 영화 ‘늑대와 춤을’은 문화의 상대성을 모르는 사람들의 무지함에서 오는 잔인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서부 개척시대에 일어난 사건을 영화로 만든 ‘늑대와 춤을’은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였고 영화에 나온 백인들과 인디언들의 모습은 문화인류학적으로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영화의 줄거리와 함께 문화인류학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면, 오랜 전쟁에 지쳐버린 쟌 던버 중위는 엉뚱한 행동으로 군의 사기를 높여 그 포상으로 전쟁이 없는 서부로 지원을 해 나간다. 하지만 그 곳은 백인 기병대와 인디언들의 오랜 전쟁이 있는 곳으로 동부보다 더욱 위험한 곳이었다. 서부의 상관은 쟌 던버 중위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서부는 인디언들과 싸우는 지역으로 그들은 인디언들은 모두 포악하고 잔인한 사람들로 인식하고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관은 쟌 던버 중위에게 인디언 사냥에 관심이 있냐고 묻는 등 그들이 인디언들을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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