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case study 여성간호학 실습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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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및 발생빈도
2. 원인 및 분류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및 간호
6. 합병증

Ⅱ. 환자사정
1. 건강사정
2. 신체검진
3. 수술경과
4. 임상검사
5. 진단검사
6. 약물치료
7. 타과협진

Ⅲ. 간호과정
1. 간호문제
2. 간호과정(1,2)

본문내용

1) 정의 및 발생 빈도
자궁근종은 자궁에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smooth muscle)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뉜다. 자궁근종은 여성에게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며 35세 이상의 여성 40~50%에서 나타난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이 가능하지만 30~45세에 호발되고 폐경기 이후에는 대게 크기가 줄어든다.

2) 원인 및 분류
원인: 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고,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하나의 자궁근종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가족구성원이 있는 경우 또한 발생위험도가 경도로 증가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또한 에스트로겐에 의존하여 근종이 성장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난소의 기능이 왕성할 때 근종이 잘 자라고 초경 이전이나 폐경기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기 때문이다.

증상이 발생하는 병리적 기전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질 출혈 : 점막하 자궁근종에서 주로 발생하며, 혹은 크기가 큰(5cm 이상) 자궁근종에서 발생한다.
-급성 통증 : 자궁근종이 커지면서 혈액 공급량 대비 더 빠르게 성장하면서 주변 조직을 괴사 시키거나, 염전, 변성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유발된다.
-난임 : 자궁내강의 구조를 왜곡시키면서 공간의 변화를 유발한다.
-비뇨기 증상 : 자궁근종의 부피가 증가함에 따라 요로계, 소화기 증상 등이 유발된다.

분류: 발생위치에 따라 점막하 근종, 근층내 근종, 장막하 근종으로 나뉜다.

①점막하 근종-자궁내막 바로 아래에 발생한 것으로 약 5%를 차지하며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고 육종성 변성의 위험이 있으며 육경을 형성하여 자라나 자궁경부나 질내로 이탈되기도 한다. 육경 형성시 근종의 표면은 괴사, 출혈 및 감염이 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