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 최초 등록일
- 2004.06.2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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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 다 한번 쯤 접해보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 만큼 베스트 셀러로 독자들에게 읽혀졌는데, 이 책 다음으로 나온 것이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책학 시간에 과제로 제출했는데요,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다 한번 쯤 선택을 하게 되어 있죠.. 무엇이 소중하고 덜 소중한 것인가에 대한 가치판단이 올바르게 이루어져야 탁월한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그 책을 읽고 느낀 저의 생각과 감상, 그리고 약간의 내용이 있습니다. 주로 저의 감상에 관한 부분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흘러가는 시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시간이 그다지 나에게 많지는 않았다. 흔히 베스트셀러라 일컬어지는 책들.. 난 책을 그다지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책을 즐겨 보지는 않았었다. 그렇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의문이 들었다. “베스트셀러는 왜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는 것이며, 누가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부여하는가?” 사람들은 흔히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연히 왜, 그 시간이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없이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바로 현대인이다. 나조차도 왜 시간이 중요하고, 그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한 적은 드물었다. 사람들은 흔히 어떤 일을 하고 나서 후회를 하거나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최선이라고 믿었던 일이 알고 보면 최선책이 아니었거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을 때,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를 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스티븐 코비의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이 책을 과제로 부여 받아서 이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상당히 부끄러운 일이다. 책 이름은 들어봤지만, 먼저 관심을 가지고 내가 다가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끄러운 만큼 내게 많은 것을 부여할 훌륭한 가치가 있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스티븐코비, 로저 메릴, 레베카 메릴 지음, 김경섭 옮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서울: 김영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