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과 문화] 흐르는 강물따라

목차

(생태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우리의 생활 터전인 지구의 환경 문제는 간략하게 말하자면 인류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자연 위에 군림하려 했기 때문에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산업 혁명을 거쳐 과학이 발달하고 자본주의 사상이 도래한 이 때 인간은 한정된 자연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환경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 바로 우리의 집, 터전인 지구에 큰 병을 안겨주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중 오직 인류만이 환경을 파괴하며 자신들의 발전을 추구해 왔을 것이다.
원래 나약하며 자연에 순응하며 살던 고대 인류는 도구를 다루게 되며 많은 발전을 한 결과 산업혁명이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게 되었다. 대규모 기계 공업화로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가능하게 만들고 인간에게 막강한 힘과 오만한 마음을 심어주게 되었다. 이때부터 무차별하게 자연자원을 소비하며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더욱 더 심각한 환경이변을 일으켜 자연 재해를 경험하게 된 것이다. 인간이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환경은 건강해야 한다. 지속적인 환경관리와 보전은 인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생태학에서 흔히 에너지는 흐르고 물질은 순환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개념의 의미는 물레방아에 의해서 물이 끊임없이 아래위로 순환하는 것과 같다. 물레방아의 예와 또 이 책의 제목과 같이 생태계의 모든 자원들은 흐르는 강물처럼 어떠한 인위적인 제한이 없이 끊임없이 흐르고 또 순환하게끔 하여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