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캐드도면][단독주택, 전원주택] - 33평 소소한 멋을 입다 전원주택 건축설계 캐드도면
- 최초 등록일
- 2023.09.08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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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설계-캐드도면][단독주택, 전원주택] - 33평 소소한 멋을 입다 전원주택 건축설계 캐드도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료 정보 링크 : https://brunch.co.kr/@sunsutu/1979
STORY
: 벌써 4년 전이네요. 전원주택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라는 작은 바람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가 다행히(?) 흐름을 잃어버리지 않고 지금 2021년도까지 잘 버티고 걸어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희들을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2021 월간 홈트리오도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멋지고 참신한, 그리고 알찬 전원주택들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 대 서막의 첫 번째를 알리는 이번 모델은 단층으로 구성된 33평 목조주택입니다. 2021년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모델인 만큼 저희들이 많은 고민을 안고 선정한 사례랍니다.
소소한 멋이라는 콘셉트를 정했는데요. 이미지를 보시면 이미 아셨겠지만 정말 단순함의 미학입니다. 포인트를 절제하면서 지붕 단 하나의 포인트만을 부각한 외형으로 디자인을 했는데요. 어설프게 공간을 쪼개거나 분리시키는 것이 아닌 이 집 자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인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현관을 집의 중심에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집의 경우 좌측 편으로 현관을 몰아준 뒤, 정면부에 통창을 위주로 배치 및 디자인하여 평수가 작은 주택이지만 넓어 보이고 집의 규모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지붕 라인들도 일반적인 주택 경사도보다 조금 더 주었습니다. 지붕면이 정면에서 보일 수 있게 디자인하면서 오히려 이 부분 때문에 집의 밸런스가 맞고 유니크해 보이는 느낌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한 3~4년 전만 해도 창을 크게 내면 열손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작게 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진실이냐(?)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실제로 창이 크면 결국 유리이다 보니 벽보다는 열 손실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3중 시스템창호로 전 창을 시공하면서 열 손실을 줄였는데 예전에는 2중 시스템창호나 아파트에 사용하는 2중 발코니창호를 사용하다 보니 열 손실이 컸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단순 겨울의 난방효과를 위해 창을 무조건 작게 할 것인가는 많이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아파트를 떠나 전원주택으로 가는 이유는 개방감과 답답함의 해소입니다. 넓은 마당과 탁 트인 시야가 장점은 전원주택에서 다시 모든 공간을 벽으로 막고 창문을 작게 낸다는 것은 어찌 보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창을 내야 하는 공간에는 확실히 내주고 북쪽 등 해가 덜 들어오는 곳들은 창을 작게 구성하여 집 전체의 창문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공법 : 경량목구조
설계, 시공 : 홈트리오(주)
ARTIST : 건축가 정다운, 임성재, 이동혁
홈페이지 : http://hometrio.kr/
지붕마감재 : 리얼징크 / 외벽 마감재 : 스타코플렉스 / 포인트자재 : 파벽돌, 합성목재
실내벽마감재 : 실크벽지 / 실내바닥마감재 : 이건 강마루
창호재 : 이건 알루미늄 3중 시스템창호
건축면적 : 108.00㎡(1층 : 108.00㎡)
예상 총 건축비 : 217,800,000 원(부가세 포함, 산재보험료 포함 / 설계비, 인허가비, 구조계산 설계비 별도 )
설계비 : 4,950,000원(부가세 포함) / 인허가비 : 3,300,000원(부가세 포함)
구조계산 설계비 : 3,300,000원(부가세 포함) / 인테리어 설계비 : 3,300,000 원(부가세 포함)
*건축비 외 부대비용 : 대지구입비, 가구(싱크대, 신발장, 붙박이장), 기반시설 인입(수도, 전기, 가스 등), 토목공사, 조경비 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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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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