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즈(Lorenz)의 각인현상에서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 개념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3.09.01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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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영유아발달
[주제: 로렌즈(Lorenz)의 각인현상에서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 개념 이해]
내용: 로렌즈(Lorenz)의 각인현상에서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 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결정적 시기와 그 시기에 양육자는 어떻게 행동하고 어떠한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서술하시오. 또한 교사로써 어떻게 행동하고 어떠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자신만의 역할과 어떤 노력을 실천할 수 있는지 계획해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각인 및 결정적 시기
2. 결정적 시기 이후 타인과의 관계 형성
3. 교사로서의 결정적 시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 살쩍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말해주듯이 어린 시절에 어떠한 경험으로 각인된 대상은 평생을 그 당시 경험했던 감정과 상태의 대상으로 기억되기 마련이다. 현대사회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여성의 사회진출, 경제적 참여율이 증가하면서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보육시설에 맡겨지며 주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있는 시간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우리가 불이나면 밖으로 뛰쳐나와 “불이야”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은 어린 시절 화재예방교육을 끊임없이 받아왔기 때문이며, 그 경험이 지금까지 남아있기 때문이다. 즉, 어린 시절의 경험은 성인기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영아기는 주 양육자와 애착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정서를 형성하고 다양한 영역의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결정적 시기가 존재하는 때이다. 그래서 본론에서는 로렌츠가 주장한 각인 이론과 비교하여 결정적 시기가 무엇인지, 교사로서 결정적 시기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박성연, 백지숙, 인간발달, 파워북, 2011.
정옥분, 발달심리학, 학지사, 2014.
이항재, 아동발달, 교육과학사, 2004.
여성가족부, 통통 튀는 아버지들의 通하는 육아법 - 영유아기 자녀가 있는 아버지를 위한 양육 가이드북,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