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끄기의 기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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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독성이 좋다. 번역된 책이 이렇게 가독성이 좋기가 쉽지 않은데 마크 맨슨이라는 사람이 평소에 블로그도 쓰고 글솜씨가 상당히 좋은 것 같았다. 이 사람은 책에서 굉장히 직설적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철학, 인생의 답, 바른 길을, 제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대부분 마음에 드는 내용이었다.

공감이 많이 되었다. 세상이 발달되다 보니 사람들이 욕심도 많아지고 자꾸 뭔가를 추구하고 가지려고 해서 불행해진다고 저자도 그렇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저자는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세상 모든 것이 다 소중하다는 말은 세상에 아무 것도 소중한 것이 없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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