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ut의 자기심리학에서 본 자기애적 장애

목차

1. 발달
2. 정신병리
3. 치료
4. 자기애적 장애에 대한 Kernberg의 관점

본문내용

-‘자기애’의 개념
- 신경증과 정신병 사이에 있는 정신병리에 대한 관심(Kernberg vs. Kohut).
- Kohut은 고전적 정신분석의 이론이 체험으로부터 멀어졌다고 비판. 정신분석의 기초는 내담자의 주관적 체험이며, 정신분석의 이론과 방법은 반드시 그러한 체험에 가까운 것이 되어야 함을 역설. 따라서 그에게 정신분석의 기본 도구는 “내성”과 “공감”이다.

1. 발달
- 고전적 정신분석 : 일차적 자기애 → 대상애 → 이상화된 부모상을 내재화 → 초자아를 가진 심리구조 완성
- 초기유아의 선험적 가능성에 대한, 환경으로부터의 공감적 반응 → 원핵, 원초적 자기.
- 취약한 원초적 자기를 보호하려는 유아의 시도
거대자기(grandiose self)
이상화된 부모상(idealized parental imago)
- 자기대상
독립된 대상이 아닌, 취약한 자기감을 강화, 유지시켜주는 기능. 자기의 일부분.
거울 되어주기. 이상화 수용하기.
- 자기대상 기능의 내재화 = 변형적 내재화(transmuting internalization)
자기대상의 ‘적당한’ 공감실패와 그에 따른 ‘적당한’ 좌절이 내재화에 필수적.
- 초자아 구조는 외디푸스적 손실의 산물이지만, 초자아에 대한 이상화는 이상화된 부모상 의 발달의 결과.
- 적절하게 이상화된 부모상은 융통성 있는 초자아 구조를 가능하게 하고 목표와 이상을 제공한다.
- 적절하게 좌절된 거대자기는 현실적인 야망으로 변화.
- 통합된 양극의 자기를 가진 개인에게서 현실적인 야망은 이상화된 목표를 실현하는데 추 진력이 된다.
- Kohut은 외디푸스 갈등을 보편적 발달의 과정으로 보기 보다는 미해결 갈등의 병리적 결 과로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