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가와사키병 케이스스터디 case study(간호진단, 간호과정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3.08.09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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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실습 가와사키병 케이스스터디 case study(간호진단, 간호과정 포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임상 사례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과정
Ⅲ.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어린 아동에게 호발하는 급성 열성 전신성 혈관염으로 아동기 후천심장병의 주요 원인이다.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인 관상동맥류가 약 20~25% 정도에서 발생한다. 5세 미만 아동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며 6개월~4세 아동이 약 80%를 차지한다. 남아 대 여아가 1.44:1로 남아가 더 많이 발생하였다.
2. 원인과 병태생리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임상적 및 역학적 특성들로 미루어 어떤 감염과 관련이 있거나 유전적 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정 연령층에서 잘 발견되고, 계절적(주로 여름(6~8월)과 겨울(12~1월)에 가장 많이 발생) 및 지역적 호발 현상이 있으며 자연치유적인 특성을 가진 임상증상들은 병원체의 감염을 원인으로 의심하게 하나, 특정한 병원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중간 크기의 혈관을 주로 침범하는 전신성 혈관염으로 특히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치지만, 정맥, 모세혈관, 세동맥, 동맥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질병 초기에는 혈관 내피세포와 평활근 세포에 염증과 부종이 관찰되나 혈관벽의 내탄력층은 침범되지 않는다. 발병 후 7~9일째 다핵형 백혈구가 침윤되나 곧이어 림프구, IgA 형질세포로 대치된다. 혈관은 벽이 약해져 늘어나며 경우에 따라 동맥류와 혈전이 생기기도 한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급성염증성 세포들은 섬유아세포와 단핵구로 대치되고 섬유성 결체조직이 염증부위에 형성되어 혈관벽이 두꺼워져 결국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혈관이 협착되거나 폐색될 수 있다.
3. 간호사정
39'C 이상의 고열이 갑자기 시작되고, 열은 오르내림 열이 특징이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발열은 1~2주 지속되고 3~4주 동안 발열이 있기도 하는데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오랜 발열은 관상동맥 합병증의 위험요인이 된다. 적절한 치료를 하면 열은 보통 2일 내에 가라앉는다.
열 발생 후 2~3주 내에 항문 주위 또는 손가락, 발가락에 피부 낙설, 손/발바닥 피부가 벗겨지기도 한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 의약 정보센터,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2022.01.22
원종순 외(2018).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17-220쪽
김미예 외(2018), 『아동건강회복간호』, 수문사, 258-262쪽
00대학교 병원 EMR
00대학교 병원 00병동 「간호학생 실습 checklist 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