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퀄리티 보장 중환자 동맥류 파열 케이스 (고체온, 변비, 성인욕창의 위험) 진단 3, 과정 3
- 최초 등록일
- 2023.08.09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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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퀄리티 보장 중환자 동맥류 파열 케이스 (고체온, 변비, 성인욕창의 위험) 진단 3, 과정 3"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간호과정
1. 간호력
2. 질병의 기술
3. 건강사정
4. 입원 중의 처치
5. 진단검사
6. 간호과정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 생리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 벽이 부풀어 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함. 윌리스고리라고 불리는 뇌 바닥 쪽의 굵은 뇌동맥에서 90% 이상이 발생하고, 나머지는 원위부의 가는 뇌동맥이나 뇌 후두부, 숨골을 담당하고 있는 동맥에서 발생함. 대부분 크기는 10mm 이하이지만, 간혹 그보다 큰 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고, 25mm 이상이면 ‘거대 동맥류’라고 지칭함. 동맥류의 형태에 따라 낭상 동맥류, 방추상 동맥류, 해리성 동맥류라고 구분 위험인자에는 흡연,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의 건강과 관련된 인자들이 해당함.
뇌동맥류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혈역학적으로 높은 압력이 가해지는 부위에 후천적으로 혈관벽에 균열이 발생하며 동맥류가 발생하고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함. 주로 40~60대에 흔히 발생하고 약 20%에서는 다발성 동맥류가 발견됨
이 대상자의 아버지가 동맥류를 진단받은 가족력이 있고, 비만으로 인해 동맥경화가 발생하여 뇌동맥류가 발생하고 성장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2) 임상소견 및 진단검사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뇌동맥류가 주변의 신경조직을 압박해 비정상적인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음. 뇌동맥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일차적으로 지주막하 공간에 혈액이 퍼지게 되고, 이를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함. 출혈 순간 두통이 발생하는데, 환자들은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하다거나 평생토록 이렇게 아픈 적은 없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함. 출혈 자체로 뇌막이 자극되어 오심, 구토,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두개골 내 압력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뇌가 심하게 압박되면 의식저하 또는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할 수도 있음. 동반된 뇌 내 출혈로 인해 반신마비와 같이 손상 부위와 관련된 신경학적 결손이 나타날 수 있음.
참고 자료
송영신 외, 기본간호학Ⅰ, 수문사
송영신 외, 기본간호학 Ⅱ, 수문사
Harding 외, Lewis’s Medical Surgical Nursing, ELSEVlER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욕창예방과 관리를 위한 통합적 욕창간호 프로그램의 효과』, 2015, 김연희 외
욕창간호 실무지침 개정, 병원간호사회
『변비에 적용된 국내 간호중재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2017). 경북간호과학지 21권 2호. p.14-25. 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정윤아 외.
[네이버 지식백과] 뇌동맥류 [cerebral aneurys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