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소개글

"부자의 그릇"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장. 부자의 질문
2장. 부자의 고백
3장. 부자의 유언

본문내용

시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주인공은 3억의 빚을 지고 백화점 앞 광장앞에서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음료 한 잔을 먹고 싶지만 동전하나가 부족하던 중 한 노인이 나타나 100원을 빌려준다. 자판기에 넣어 사먹으려는데 정말 그걸로 할거냐고 고개를 더 숙여보라고 한다. 나중에 그건 차가운 음료였고 더 아래에 따뜻한 음료가 있었기에 그랬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주인공이 피해의식이 가득차 인사하라는 것으로 오해했듯 나또한 돈이 없는데 정말 쓸 것인가를 묻는다고 생각했다.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보고듣기 보다 자기만의 판단으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노인은 돈은 가지는 순간 선택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