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이지 기행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3.08.05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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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다이지 기행 보고서
표지, 참고문헌 제외 4페이지 분량의 도다이지 기행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도다이지의 역사
Ⅲ. 도다이지의 주요 건물
1. 난다이몬(南大門 남대문)
2. 다이부츠덴(大佛殿 대불전)
3. 호케도(法華堂 법화당)
4. 쇼소인(正倉院 정창원)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도다이지는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 사찰로 일본의 대표적 고도인 나라 시의 문화재로 나라 시의 사찰과 신사를 포함한 ‘고대 나라의 역사 기념물(古都奈良の文化財)’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이다. 특히 도다이지의 대불전(大佛殿)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이며 내부의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은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 대불로 그 문화적 가치가 매우 크다. 또한 사찰의 뒤편에 있는 쇼소인이라는 일본 왕실의 유물 창고는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높은 보존 상태와 다양성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외에도 도다이지는 슈니에(修二會)를 비롯하여 전통적인 불교 의례가 행해지고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필자는 일본 여행을 세 번 정도 다녀왔는데 정작 가장 일본적인 색채가 강한 지역인 간사이 지역은 아직 한 번도 방문해본 적이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이번 가상 일본사찰 기행에서 사찰을 선정할 때 우선 간사이로 지역을 좁혀 알아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헤이안 시대보다 더 이전 시대인 나라시대의 대표 사찰인 도다이지가 좀 더 일본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해당 사찰을 선정하게 되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도다이지의 역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다음으로 도다이지의 주요 건물과 그곳에 소장된 주요 유물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도다이지의 역사
도다이지(東大寺)는 쇼무천황(聖武天皇)의 황태자의 죽음을 추도하기 위하여 728년에 세워진 긴쇼산지(金鐘山寺)가 그 시초이다. 741년 고쿠분지(國分寺 옛 일본의 쿠니를 대표하는 사찰) 건립 발표 이후 야마토국(大和國) 긴코묘지(金光明寺)로 승격되었고, 이후 도다이지(東大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참고 자료
서영애(2003), 『일본문화와 불교』, 동아대학교출판부
도다이지(https://www.todaiji.or.jp/)
쇼소인(https://shosoin.kunaicho.go.jp/)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854415?sid=103 (2022.05.16.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