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관절염 환자의 약물요법 및 민간요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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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약물 요법
1.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is, NSAID)
2. aspirin
3. 스테로이드 제제(Corticosteroid)
4. 장기형 항 류마티스성 약물(Slow-Acting Antirheumatic Drugs,SAARDs)
【안정형】
【독성형】
【심한 독성형】

◈ 민간 요법

본문내용

1.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is, NSAID)
부신피질스테로이드(corticosteroid)의 대용품으로 개발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는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약제이다.
NSAIDs는 생체 내에서 통증과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호르몬과 유사한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의 생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프로스타글란딘은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이는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혈액응고에 관여하며 신장기능의 규칙성과 위액 분비에 관여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그러므로 NSAIDs는 프로스타글란딘의 긍정적인 기능과 부정적인 기능 둘 다를 방해하는 양면성을 지닌다. 이와 같은 이유로 NSAIDs의 과다 복용은 생체의 기능을 저해하는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
NSAIDs의 사용으로 통증과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NSAIDs는 통증을 없앰으로써 여러 관절염 증상들을 은폐할 수 있다. 또 사람들은 어깨가 아프지 않고 무릎도 부어오르지 않기 때문에 상태가 호전되는 것으로 믿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느끼던지 혹은 느끼지 못하던지 간에 질병은 계속 된다. 설상가상으로 몇몇 연구에 의하면 NSAIDs는 관절염의 치료를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실제로 병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