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학] 죽음뒤의 삶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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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죽음의 특성
a) 보편성
b) 불가피성
c) 절박성
d) 냉혹성
e) 두려움

※ 죽음 뒤의 삶에 관한 주요 이론들
1) 인간 인격의 완전한 소멸
2)"카르마"에 의한 부분적 재생
3)환생에 의한 재생
4) 영혼 불멸로서의 재생

본문내용

※ 죽음 뒤의 삶에 관한 주요 이론들

원시 민족들의 고유한 죽음의 사상에 대한 이러한 해석은 오랫동안 철학자들에 의해서도 지지되어 왔다. 플라톤으로부터 칸트에 이르기까지 절대 다수의 철학자들이 죽음을 인간 전체의 절멸로 보지 않고 다만 그의 한 부분인 육체의 멸망으로만 간주하였다. 그의 다른 부분인 영혼은 정신의 세계에서 계속 존재하는 것이다. 많은 철학자들의 노력과 정력이, 영혼이 불멸적이라는 그들의 확신을 믿을만한 것으로 해줄 타당한 논증을 제시하는데 쏠려 왔다. 플라톤은 ≪파이돈≫과 ≪파이드로스≫에서 육체의 사후 영혼의 계속적 존재를 입증하는 많은 논거들을 수집하였다. 그것은 지적 활동의 정신성에 관한 논증이다. "영혼이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와서 자신을 반성하게 될 때, 그것은 다른 세계 즉 순수성, 영원성, 불멸성, 불변성의 세계로 들어서게 되는데, 이런 것들은 영혼과 동류의 것이다." 그리고 영혼이 그 스스로 있게 될 때 그리하여 다른 것으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을 때에는 그런 것들과 더불어 영혼은 영원히 살게 된다. 영원한 이데아와의 친근성 또는 관련성은 영혼 불멸에 관한 플라톤적 논증의 핵심이다. 우리의 영혼은 영적 존재로서, 원래 이데아에 대응하도록 되어 있고, 이데아에 의해 살아가고, 이데아를 위해 즉 정신적 생활을 위해 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