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죽이기와 알라바마 이야기 비교 감상

소개글

한글 2002 파일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 “앵무새 죽이기”와 「알라바마에서 생긴 일」은 별다른 내용 차이가 없는 문학과 영화이다. 하지만 두 가지의 문학과 영화의 공통점이 있다면 너나할 것 없이 우리에게 큰 깨달음과 뭉클한 감동을 준다는 점이다. 196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중에 최고의 걸작이라고 칭송받는「알라바마에서 생긴 일」과 단 한권의 소설로 세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거듭난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는 40년이 지난 지금도 다수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주었고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듯 하다. 지금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사람들 그중 나 역시도 분명 알라바마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할지도 모른다. 앵무새를 죽이는 어린이일수도 있고 그런 상황을 조용히 묵살하는 사람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본 지금 난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는 꿀 먹은 벙어리보다는 애티커스처럼 소신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