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가와사키질환) 케이스 (고체온, 체액부족의 위험 간호과정 포함)
- 최초 등록일
- 2023.07.13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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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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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2. 인수인계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요
가와사키질환(KD)는 1967년 일본의 Tomisaku Kawasaki가 처음 서술하였다. 그때부터 가와사키질환은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되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아동의 후천적 심장질환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원인 및 발생 빈도
2세 이하에서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이며 80%는 5세이하의 아동에서 나타난다. 여아보다 남아에게 더 많이 이환되며 아시아계 아동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일본에서 발생빈도는 100,000명의 아동 중 100명이며, 미국에서는 약 10명이다.
지금까지 특별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역학자료는 감염원인이 다음과 같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가와사키질환은 3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드문데, 이는 모체로부터 받은 후천적 면역의 보호를 나타낸다. 12세 이상 아동에서 가와사키질환은 거의 없으며, 이는 무증상 감염을 통한 자연면역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이 질환은 겨울과 봄철에 유행한다. 이전의 역학연구에서는 3~5년 간격으로 가와사키질환이 지역적으로 우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유행은 이제 사라졌다. 지금까지 가와사키질환의 원인에 대해 가장 타당성을 보이는 가설은, 감수성 (아마 유전적으로 선행된)이 높은 개인에게 병을 일으키는 감염성 물질이다.
병태생리
가와사키질환은 다발성 혈관염이며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병태는 항체가 중개한 혈관 손상이라 생각되는데, 여기서 혈관 내피가 주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염증 세포의 혈관 벽 침투는 가와사키병에서 발견되는 초기 소견과 증상을 초래한다.
질병의 첫 10일 동안 혈관의 침투와 비대가 있다. 이 단계에서 동맥류가 생성되지는 않으나 연령 대비 정상보다 큰 관상동맥의 확장증이 초음파 검사상 나타난다. 이때 일어나는 혈관의 변화는 앞으로 동맥류가 형성될 수 있는 가능성의 기초가 된다. 이 단계에서 전층심장염이 있으며, 삼출물이 흔히 있는 심막 염증이 있다. 어떤 환자는 울혈성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질병의 10~40일 사이에는 염증과정의 감소가 있다.
참고 자료
김희순 등, (2019), 아동간호학Ⅰ,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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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정보원, (health.kr)